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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이 제철인 인기 있는 겨울철 별미 국물 요리 따끈한 굴국밥 황금레시피 굴국 요리 레시피 알려드리겠습니다. 추운 겨울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먹기도 좋고 술 마신 다음 날 해장국으로 안성맞춤인 별미 국물 요리입니다. 따끈한 굴국밥은 찬 바람이 불 때 제일 맛이 좋을 때인데요. 몸에 좋은 굴 제철에 많이 드시고 건강한 겨울 되시기를 바랍니다.
굴국밥 만드는 재료 준비
굴국밥 재료
- 밥 1/2공기
- 생굴 2봉지(500그램)
- 순두부 1봉지(350그램)
- 불린 미역 약간
- 계란 4개
- 대파 1개
- 참기름 약간
- 멸치 1줌(육수 재료용)
- 다시마 2조각(육수 재료용)
굴국밥 재료 손질 방법
- 생굴은 하나하나 손으로 만져보면서 혹시라도 남아 있는 굴 껍데기가 있으면 잘 떼내어 줍니다.
- 다음은 생굴을 물에 재빨리 두세 번 헹구면서 굴껍데기 잔여물이 있으면 잘 걸러내 줍니다.
- 다음은 생굴을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.
- 미역은 미리 물에 충분히 불린 다음 깨끗이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툭툭 잘라서 준비합니다.
- 순두부는 그릇에 담아서 숟가락으로 적당한 크기로 툭툭 잘라서 준비합니다.
- 계란은 그릇에 깨서 담아 노른자와 흰자를 미리 잘 섞어서 준비합니다.
- 대파는 어슷썰기로 미리 썰어 놓습니다.
굴국밥 만들기 황금레시피
굴국밥 육수 만들기
-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잘 떼내고 잘 다듬어 놓습니다.
- 큰 냄비에 다듬어 준비한 멸치와 다시마를 함께 넣고 팔팔 끓여서 멸치 육수를 만듭니다.
-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시마는 물이 끓기 시작해서 5분 정도 지나면 바로 건져내 줍니다.
- 다시 육수를 팔팔 끓이면서 10분 정도 지나면 멸치도 건져내 줍니다.
- 마지막으로 채망으로 육수에 남아 있는 찌꺼기를 깨끗하게 건져내 줍니다.
굴국밥 요리 진행
- 위에서 준비한 육수에 미역과 순두부를 넣고 센불에서 한번 끓여줍니다.
- 국물이 팔팔 끓으면 준비한 계란 물을 육수 위에 두르듯이 넣어줍니다.
- 계란이 국물에 너무 풀어지지 않도록 국자로 몇 번만 설겅설겅 저어줍니다.
- 이때 간은 소금으로 합니다.
- 간이 다 맞춰졌으면 생굴을 불을 끄기 직전에 넣어주면 됩니다.
- 생굴은 너무 오래 끓이면 식감이 질겨지고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항상 요리 마지막 단계에서 넣는 게 좋습니다.
- 그래야만 굴의 본연의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.
굴국밥 완성
- 뚝배기나 큰 대접에 밥을 조금 담고 그 위에 금방 끓인 따끈한 굴국을 퍼 담습니다.
- 드디어 영양 만점인 맛있는 굴국밥이 완성되었습니다.
- 칼칼한 굴국밥을 좋아하는 사람은 굴국 끓이는 마지막 단계에서
- 각자 취향대로 청양고추를 조금 넣어주면 됩니다.
- 청양고추를 조금 넣으면 굴국밥이 칼칼하고 매콤해서 맛이 더 좋습니다.
- 어린아이 있는 가정은 이때 청양고추는 당연히 생략해야겠지요.
- 굴국밥은 겨울철 감기 기운이 약간 있다 싶을 때 먹기 좋은 국물 요리입니다.
- 겨울철 따끈한 굴국밥 한 그릇 만들어서 먹으면 감기 기운이 싹 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.
- 겨울이면 자주 만들어 먹는 국물 요리 중 하나입니다.
-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굴 요리법 굴은 제철인 겨울에 먹기 좋은 국물 요리로 최고입니다.
이상으로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겨울철 별미 국물 요리 굴국밥 황금레시피 굴국 굴요리 레시피 알려드렸습니다. 겨울이 제철인 굴은 상큼한 맛이 일품이지만 영양가도 아주 풍부한 식품이라 굴국밥은 겨울에 따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날 때 만들어 먹기 좋은 별미 요리 중 하나로 겨울 제철에 먹기 좋은 국물 요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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